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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392.1
도서 쟁론. 2
  • ㆍ저자사항 클라우제비츠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동서문화사, 2016
  • ㆍ형태사항 489-980p.: 삽화; 23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Karl von Clausewitz
  • ㆍISBN 9788949714370
  • ㆍ주제어/키워드 전쟁론 사상 나폴레옹 전략서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FA0000011685
낱권정보 v.2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392.1-클292전-2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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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1685 v.2 [지혜]종합자료실
392.1-클292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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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28, 29권. 난해하기로 유명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독일어 원전을 허문순이 30여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한국 최초 완역본이다. 클라우제비츠가 1831년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그의 부인 마리가 1832~34년까지 3년간 걸쳐 남편의 원고들을 편집.출간한 책으로, 오늘날까지도 군사학.경영학 불후의 전략서로 손꼽히고 있다. 클라우제비츠는 나폴레옹전쟁 때 황태자 아우구스트의 부관으로서 출정했는데, 1806년 예나전투에서 패배해 황태자와 함께 프랑스군 포로가 되었다. 프랑스에 억류됐던 1년간 그는 프리드리히대왕 영광과 전통으로 빛나는 프로이센군이 어째서 뿌리도 없는 오합지졸 나폴레옹군대에게 어이없이 패했는가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했다. 이것이 바로 클라우제비츠가 <전쟁론>을 집필한 동기이다. 1818년 베를린 사관학교장이 된 클라우제비츠는 12년간 전쟁론의 연구와 저술에 몰두했다. 그는 프리드리히대왕과 나폴레옹 전쟁사 연구를 계속하였다. 그리하여 전쟁이란 상대를 굴복시켜 자신의 의지를 상대에게 강요하는 폭력행위라는 결론을 얻고 이를 정의로 삼았다. 전쟁에서 그 철저함을 결정짓는 것은 정치적 의도나 판단이라 여기고, '전쟁이란 다른 수단으로 하는 정치의 연장'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또한 프리드리히대왕과 나폴레옹의 장수로서 탁월한 정치·군사적 전략의 재능을 바탕으로, 장수의 자질과 능력이 전쟁의 결과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하게 주장한다. 그 는 그때까지 군사과학에서 개념이 막연했던 전략과 전술을 엄격히 구분해, '전쟁준비'로서 현대의 병참을 들어, 군사학과 용병술의 체계를 세웠다. 오늘날에는 이 전략, 전술, 병참을 통틀어서 용병술로 보고 있다. 주목할 것은 그가 일정한 규칙과 이론을 세우고 그것을 전쟁사의 사례에 적용해 검증하는 연역.귀납법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그는 이에 관해서 "이론은 교의가 아니라 관찰이어야 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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