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저 하워드의 1898년작 ?내일의 전원도시?는 신도시를건설할 때면 약방의 감초처럼 원용되곤 한다. 그것은 하워드가 제창한 전원도시의 원리들 속에 근대 도시계획이 추구하는 불변의 원리들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근대 도시계획의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제는 너무도 친숙해진 ‘전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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