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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21.341
도서 사회 : 소중립 시대,사라지지 않는 이 그리는 산업의 미래
  • ㆍ저자사항 황동수,
  • ㆍ발행사항 서울: 동아시아, 2022
  • ㆍ형태사항 191p.: 삽화; 19cm
  • ㆍISBN 9788962624762
  • ㆍ주제어/키워드 석탄 탄소중립 미래산업 재생에너지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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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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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321.341-황25석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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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1244 [강화]종합자료실
321.341-황2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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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의 걸림돌·현대 산업의 로제타석, 석탄 탄소중립의 걸림돌, 현대 산업의 로제타석, 석탄이 그리는 산업의 미래 “2030년, 한국 1인당 CO2 배출량 세계 1위 예상” ─글로벌카본프로젝트 바야흐로 기후 위기의 시대다. 한국 정부는 석탄을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대체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그에 따라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줄여 탄소중립에 다다를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은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세계 7위인 국가다. 심지어 2030년에는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세계 1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세계 10위권인 한국의 자동차 산업과 세계 1위권인 조선 산업과 관련 있다. 자동차 산업과 조선 산업에 필요한 철 1킬로그램을 제련하려면 약 1킬로그램의 석탄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철강 산업의 미래라고 여겨지며 전 세계적으로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수소환원제철도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다. 탄소 소비량을 혁신적으로 감축시킴에도 불구하고, 수소환원제철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제철 기술일 뿐 탄소 독립 기술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에너지원’으로서의 석탄과 ‘소재’로서의 석탄을 구분하면서, 석탄 의존적인 한국의 주요 산업들과 석탄의 상관관계를 다루고,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 배출 억제가 필요함에도 왜 ‘탄소제로’가 아닌 ‘탄소중립’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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