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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81.63
도서 나쁜 들 : 우리를 매혹시킨 치명적인 식물들
  • ㆍ저자사항 카티아 아스타피에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돌배나무, 2023
  • ㆍ형태사항 239p.: 삽화; 21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Katia Astafieff
  • ㆍISBN 9791190855389
  • ㆍ주제어/키워드 식용식물 약용식물 씨앗 식물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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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1222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481.63-아57나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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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1222 [강화]종합자료실
481.63-아57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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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겉으로는 무해해 보이지만 위험한 독을 품고 있는 이중적인 식물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이다. 피부를 따끔하게 하는 것을 넘어 극심한 고통을 주는 쐐기풀과의 여러 식물들, 담배나 코카나무 또는 대마처럼 인간을 오랫동안 중독시키고 물의를 일으켜 왔던 식물들, 주목이나 독말풀 또는 마전과 같이 추리소설이나 실제 범죄사건에 등장하는 식물들에 대해 알려 준다. 식물이 인간에게 해를 주는 흔한 경우로는 꽃가루 알레르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에서 골칫덩어리로 지목하고 있는 두 식물, 돼지풀과 삼나무는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 알레르기 유발 주범 식물들이다. 일본의 경우 목재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대규모로 삼나무를 심었다가 인구의 4분의 1이 알레르기 환자가 되었다. 이런 식물들이 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인지, 많은 나라들이 어떻게 알레르기 식물들과 눈물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 다른 골치 아픈 식물로는 외래침입종이 있다. 만지면 피부병을 일으키는 큰멧돼지풀, 생태계를 파괴하는 헤디키움 가르드네리아눔과 미코니아 칼벤스켄스를 만나본다. 이들은 예쁜 외관 때문에 관상용으로 도입했다가 무서운 침입종이 되어 이제는 ‘푸른 암’이라 불린다. 이런 골칫덩이 식물을 들여오게 된 과정과 그들을 물리치고 생태계를 되살리려는 인간의 노력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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