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보이지 않는 공포,
그림으로 되살아나다
악몽, 질병, 필멸, 폐허, 괴물, 유령, 마법…
150여 점의 예술작품으로 살펴보는
인간의 원초적 두려움
선과 악은 공존할 때 비로소 각각의 가치를 가지며, 하나가 없이는 다른 하나도 없다. 저자는 끔찍한 악몽, 피할 수 없는 죽음, 적막한 폐허, 으스스한 유령, 신비로운 마법을 담은 그림 150여 점을 한데 모아 독자에게 선사한다. 이 그림을 관람하는 동안 우리는 시각적으로 매혹될 뿐만 아니라 공포와 악의 본질을 탐색할 수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