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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224.1
도서 계와 율 :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 ㆍ저자사항 임상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불교시대사, 2022
  • ㆍ형태사항 256p.; 23cm
  • ㆍISBN 9788980021772
  • ㆍ주제어/키워드 불교 계율 법망보살계 수행 지침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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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1100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224.1-임52계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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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1100 [강화]종합자료실
224.1-임52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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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계(戒)와 율(律)은 이성적 판단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부처님의 지침입니다. 한국 불교는 선을 지향하는 불교를 선택하여 단박에 깨우치길 바라고 참선수행을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와 율을 지키지 않고는 깨칠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계와 율이 불교 수행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계와 율을 정하신 이유는 마음을 흩트려 트리지 말라는 지침으로 먼저 살생 : 생명을 죽이는 행위. 투도 : 물건을 훔치는 행위. 사음 : 부부 아닌 이성과 간음하는 행위. 거짓말 : 교묘한 말로 속이는 행위. 술 : 술을 마시거나 파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계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행위로 수행에 큰 방해가 되는 것으로 계와 율은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지침입니다. 이 계율을 지킴으로서 인성을 바르게 하고 자비심을 일으켜 모든 중생들의 공생관계를 유지하게 합니다. 계가 내면적 지침이라고 한다면 율은 외면적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두 지침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자기 자신보다 다른 이, 또는 많은 이들을 위한 행동을 선택하기 위한 지침은 보살계(菩薩戒)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많은 이들을 위한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설령 지금 당장 많은 이들을 위한 행동을 선택할 수 없을지라도 자책하기보다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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