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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8.132
도서 들 취급 설명서 : '남자의 뇌'를 철저히 분석한 뇌과학자 엄마가 파헤친 들 양의 비밀
  • ㆍ저자사항 구로카와 이호코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황금부엉이, 2023
  • ㆍ형태사항 206p.: 삽화; 21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黑川伊保子
  • ㆍISBN 9788960306127
  • ㆍ주제어/키워드 육아 자녀교육 자녀양육 아들 남자아이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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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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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598.132-구295아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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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1097 [강화]종합자료실
598.132-구295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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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을 안다면 아들 육아는 훨씬 쉽고 즐거워진다” 닦달하지 않고, 언성을 높이지 않고 즐겁게 아들을 키우는 법 저기에 소방차, 여기에 포클레인이 널브러져 있고, 방 안은 몇 달째 벌려놓은 장난감으로 겨우 잘 공간만 있고, 나가자고 하면 운동화를 한 손에 든 채 멍하게 있고, 조금 전에 벗어둔 셔츠를 빨래바구니에 넣지 않고 내버려두고... 잔소리를 해도 그때뿐인 경우가 많아 엄마는 답답하기만 하다. 아들을 사랑하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안절부절 못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 하지만 뇌과학 인공지능연구자로 유명한 저자는 “남자의 뇌는 여자와는 다른 성질로 태어나고 자란다. 그러니 여자인 엄마가 ‘남자의 뇌과학’을 모르고 남자아이를 이해하기란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하며 안심시킨다. 그러면서 뇌 인지 구조에 기반을 둔 뇌 성장 과정의 각 단계를 아들에게 직접 적용해서 성공한 내용을 풀어낸다. “아드님을 보면 안심이 돼요. 이렇게 살아도 괜찮구나 싶어서요.” 아들이 6학년일 때 실제로 저자가 아들 친구 엄마에게 들었던 말이다. 같은 반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할 때 저자의 아들은 숙제도 잘 안 해가고, 성적도 좋지 않고, 제 시간에 출발해도 2교시 수업 중에 학교에 도착하던 적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대학원까지 졸업한 뒤 자동차 설계회사에 당당히 입사했다. ‘공부해라’, ‘정리해라’, ‘왜 안 하냐’같은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남녀의 뇌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분노나 슬픔 때문에 아들을 지도하지 못할 여러 상황을 대화로 원활하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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