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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8
도서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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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JU000003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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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강화]어린이자료실
유811.8-안2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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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0000036686 [강화]어린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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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시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백석문학상 수상 시인 안도현 소박한 한 가족이 홍시를 두고 벌이는 작은 소동! 나는 이미 익을 대로 익은 저 홍시를 따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 몇 날 며칠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아들은 당장 따 먹어버리자고 했고 딸은 절대로 안 된다 했다 _〈이웃집〉 부분 안도현 시인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휘와 표현으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를 쓰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시인입니다. 주변의 보잘것없는 사물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아내고 자신의 삶을 반성하는 자세를 깨우치게 해 주는 시들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를 담은 그림책’ 〈이웃집〉은 안도현 시인의 시를 수묵담채 그림과 함께 담은 책입니다. 이웃집 감나무 가지가 울타리를 넘어왔습니다. 가지에 오촉 전구알 같은 홍시 몇 개를 달고서 말이지요. 한 가족이 그 홍시를 두고 ‘난리’가 났습니다. 아빠는 따 먹을지 말지 몇 날 며칠을 고민에 빠졌고, 아들은 지금 당장 따 먹자고 했고, 딸은 따 먹어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홍시가 언제 떨어질까 늘 마음 졸여야 했고요. 소박한 한 가족이 홍시를 두고 벌이는 작은 소동이, 감나무와 기와집, 돌담, 낮은 뒷산 등 우리의 시골 풍경이 담긴 수묵담채 그림 속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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