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를 팔 상대를 미리 정해놓고 소액 투자로 고수익을 만드는 새로운 토지 투자 기법 급격한 금리인상 등의 악재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요즘, 토지 투자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공매는 붐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실전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는 토지 투자의 노하우는 물론, 경·공매 투자의 기초부터 단순 수익 사례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법, 나아가 실전에서 쌓아온 저자만의 투자 비법을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토지 투자 관련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온 저자는 전업 투자자로서 돈 되는 부동산 투자, 함정에 빠지지 않는 토지 투자를 연구하고 공부한 결과를 모아 이 책에 빠짐없이 담았다. ‘이런 투자 방법이 있다니!’ 하고 독자들이 감탄할 만한 기존 토지 투자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투자 방법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소액으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인터넷 환경만 갖춰진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이라는 점에서, 초보자도 이 책 한 권만 열심히 공부하면 복잡해서 쉽게 시작하기 힘든 분야로 여겨지던 경·공매 입찰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경·공매 입찰에 도전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책 저자는 10년 동안 토지를 공부하고, 투자해 지식과 실무를 쌓았다. 대략 200여 차례의 경·공매 입찰과 100여 건의 매수 및 낙찰, 70건 이상의 매도를 했다. 주무관청의 질의 및 토지 이해관계인들을 상대로 많은 협상을 했고, 패찰한 물건은 해당 낙찰인이 어떻게 매도했는지 추적하며 복기했다. 그 결과 어떤 토지가 돈이 되는 토지인지, 어떤 토지가 낙찰받으면 절대 안 되는 토지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그 비법을 소개한다. 1장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에서는 어떤 지역에 투자할 것이며, 어디에서 물건을 골라야 하는지 살펴본다. 2장 ‘못난이 땅이 아니라 보물이었어’에서는 파산공매, 불하와 목적 외 사용승인, 지목변경 등을 알아본다. 3장 ‘돈이 되는 지분 물건을 골라라’에서는 지분 토지의 옥석 가리기, 건축물대장이 있는 농지 공략하기, 매수할 사람을 정해놓고 투자하는 방법 등을 살펴본다. 4장 ‘도시계획시설 투자는 어떻게 할까?’에서는 임야 경사도 확인 방법, 절세의 기술, 미불용지 투자의 성공 사례 등을 만나본다. 마지막 5장 ‘행정관청에 팔아볼까?’에서는 산림청에 매도할 수 있는 임야, 수변구역의 토지 매수 청구제도, 농지연금 등에 대해 알아본다.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 경·공매 입찰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 초보 토지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