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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39.98
도서 숲으로 간 여성들 : 그들이 써 내려간 세계 의 역사
  • ㆍ저자사항 오애리,
  • ㆍ발행사항 파주: 들녘, 2023
  • ㆍ형태사항 312p.: 삽화; 21cm
  • ㆍISBN 9791159256790
  • ㆍ주제어/키워드 여성 환경운동가 환경운동 환경보호
  • ㆍ소장기관 내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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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NM000001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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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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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문헌정보실
539.98-오63숲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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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NM0000010561 [내가]문헌정보실
539.98-오63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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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헌신해온 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사” 『숲으로 간 여성들』 환경운동의 역사를 이룬 위대한 여성들을 만나다 여성은 지구 곳곳에서 자연 보호와 환경운동에 힘써왔다. 혹자는 여성이 과거 전통적인 성역할 규범에 따라 자연에서 먹을 것을 구하며 자녀를 양육하고 삶을 영위해나갔기에 자연 파괴의 위험성을 가장 먼저 포착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비교적 최근의 논의인 에코페미니즘은 자연에 대한 착취가 여성과 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는 방식과 궤를 같이함을 지적한다. 여성이 환경운동의 시초부터 그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오늘날까지도 여성은 환경운동의 주축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레이첼 카슨은 『침묵의 봄』으로 전 세계를 강타했고,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위기의 낭떠러지에 서 있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유엔여성기구(UN Women)는 “여성은 새로운 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위기에 가장 먼저 대응하는 사람들이며, 기후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귀중한 통찰력과 해결책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역설했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여성 환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관계 맺는 방법을 고민하고 자연으로 향하는 문을 연 최초의 여성 생태과학자들부터, 그 후로 벌어진 착취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환경운동에 뛰어든 여성 사회운동가들을 포함한다. 이 책이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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