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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64.45
도서 (우리 속에 숨은)사이코패스 : 정상의 가면을 쓴 그들의 이야기
  • ㆍ저자사항 이윤호 글;
  • ㆍ발행사항 서울: 도도, 2022
  • ㆍ형태사항 339p.; 21cm
  • ㆍ일반노트 권말부록: 사이코패스 측정 도구
  • ㆍISBN 9791191455717
  • ㆍ주제어/키워드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이코패스 범죄
  • ㆍ소장기관 내가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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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NM0000010553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내가]문헌정보실
364.45-이66사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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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NM0000010553 [내가]문헌정보실
364.45-이66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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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어둠의 그늘 속에 숨은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진실과 오해를 밝히다! 대중문화가 만들어낸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허상, 『우리 속에 숨은 사이코패스』에서 그 진실을 밝히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라는 학술 용어가 대중 용어로 변모하고,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쏟아지면서 온 국민이 범죄 문제의 준전문가가 되면서 이 두 단어는 우리들 속에 깊이 자리잡았다. 하지만 대중문화가 전하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우리를 매료시키는 무언가가 있으면서도 잘못된 편견을 심는 데 한몫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올바르게 정의할 수 있을까? 일반 사람들에게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정의하라고 하면 그들을 범죄자로 치부하면서 피해자의 고통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위험하고도 뒤틀린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그 표본으로 한니발 렉터 같은 연쇄살인범을 내세운다. 연쇄살인범은 모두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일까? 이런 식의 개념화와 규정은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이해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곤 한다. 물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매우 희귀한 종자로 여기면서, 우리들과는 다른 사람으로 취급하면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다소 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통념이다. 사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임상적 진단이 아니라 반사회적인격장애의 진단 범주에 속한다. 또한 정신질환과는 결이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를 ‘악마’라고 치부하는데 그것도 아니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그들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 반사회적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식별할 수 있다. 『우리 속에 숨은 사이코패스』는 범죄학자 이윤호 교수가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본질과 그들과 함께 하는 우리들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들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나 기준으로 사회가 어지럽지 않았으면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쓴 책이다. 더 이상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나하고도 상관있는 사람들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우리조차도 그러한 성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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