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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없이 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여러분이 기대하는 조직과 직장인은 어떤 모습인가? 우리는 직감적으로 ‘행복한 직원이(행복하지 않은 직원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낸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지금까지 일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할 수는 없었을까?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내면서도 번아웃 없이 일하는 이들에게는 바로 ‘인게이지먼트’가 있었다. ‘인게이지먼트의 세 가지 요소 중에 한국 사회에서 가장 부족한, 그래서 인게이지먼트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활력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 사람이 신체적 건강 문제와 이에 영향을 받는 정신적 건강 상태에 대한 힘듦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힘듦 없이 긍정적이고 성취지향적인 상태로 일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책 《인게이지먼트》를 읽어야 할 때다.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행복 그리고 일〉에서는 그동안 행복을 측정하기 위해 했던 시도들에 이어, 인게이지먼트 관점에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소개한다. Chapter 2 〈인게이지먼트란?〉에서는 인게이지먼트의 세 가지 구성 요소인 '활력, 전념, 심취'에 대해 알아본다. Chapter 3 〈긍정심리자본: 우리 모두가 HERO〉에서는 인게이지먼트가 내게 왔을 때 잡아 올라탈 수 있는 태도이자 능력인 개인자원의 4가지 요소를 HERO 프레임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Chapter 4 〈JD-R Model(직무요구-자원 모델)〉에서는 인게이지먼트를 가능하게 하는 직무자원과 인게이지먼트를 저해하는 직무요구 사이의 도전과 응전이 어떻게 우리를 혁신의 방향으로 이끄는지 알려준다. Chapter 5 〈인게이지먼트 인터벤션〉에서는 지금까지 알아본 인게이지먼트의 심리적인 특성의 다양한 측면들을 실제로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여러분들은 개인, 팀, 또는 조직 단위에서 높은 수준의 인게이지먼트를 가능하게 하는 변화를 위한 노력과 프로세스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아무리 애를 써서 일해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가 생기면 사람을 갈아 넣어 해결하는 조직에서 일하고 있다면, 열심히 일한 것뿐인데 때때로 번아웃 상태에 빠진다면, 조직 구성원이 '일 할 맛 나도록''조직이 자신을 알아준다고'느끼게 하고 싶다면, 더 높은 성과를 내면서도,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면, 《인게이지먼트》가 여러분이 원하는 그 길로 안내해 줄 것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