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안보윤의 「어떤 진심」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2021년 12월호~2022년 11월호(계간지 2021년 겨울호~2022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수상후보작으로는 문진영, 「내 할머니의 모든 것」 박지영, 「쿠쿠, 나의 반려밥솥에게」 이서수, 「엉킨 소매」 위수정, 「몸과 빛」 윤보인, 「압구정 현대를 사지 못해서」 이승은, 「우린 정말 몰랐어요」 이장욱, 「요루」가 선정되었다.
수상작
안보윤 어떤 진심 9
수상작가 자선작
안보윤 바늘 끝에서 몇 명의 천사가 35
수상후보작
문진영 내 할머니의 모든 것 65
박지영 쿠쿠, 나의 반려밥솥에게 89
이서수 엉킨 소매 129
위수정 몸과 빛 159
윤보인 압구정 현대를 사지 못해서 185
이승은 우린 정말 몰랐어요 219
이장욱 요루 245
심사평
예심
서희원│퍼즐의 인상 272
정소현│소설은 VR처럼 277
조대한│대부분의 문학 280
본심
편혜영│진심의 쓸모 283
황종연│연기와 진심 286
수상소감
안보윤 내가 아는 모든 것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