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우리 주변 가까이 숨어있던 전통 괴물들을 찾아 숨은 의미를 파악해야겠다는 생각이 도서의 시작이 되었다. 문화재 속 숨은 괴물을 찾아 오랜 시간 전국 지역 답사를 다녔고, 각 지역에 남아 있는 설화와 함께 전통 괴물의 발견 과정을 답사기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괴물의 도상은 민속학에 근거하여 현대적 일러스트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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