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년은 5학년까지 구구단을 외우지 못해 학교에서 바보라고 놀림을 받았고, 반에서 늘 꼴찌를 도맡아하던 소년이었습니다. 그 꼴찌 소년은 훗날 세계최초로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하며,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는 최고의소아 신경외과의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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