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마음속 외로움을 들여다보는 감정 그림책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월터는 항상 피곤한 아이였어요. 집에서도 밖에서도 월터는 늘 자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월터의 부모는 수영장이나 아쿠아리움, 놀이공원과 같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신나는 곳으로 월터를 데려가지만, 잠만 자는 월터를 깨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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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 로레인 프렌시스 지음, 피터 고우더사보스 그림, 유수현 옮김 아름드리 그림책 3권. 우리 아이의 마음속 외로움을 들여다보는 감정 그림책으로, 소아 우울증을 지닌 월터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거대 문어에게 발이 묶이거나 풍선에 실려 가면서도 잠을 자는 월터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