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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453
도서 씨의 세계
  • ㆍ저자사항 트리스탄 굴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휴머니스트, 2022
  • ㆍ형태사항 576p.; 21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Tristan Gooley
  • ㆍISBN 9791160809381
  • ㆍ주제어/키워드 날씨 미기후 기상예보 징후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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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11354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453-굴298날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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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1354 [지혜]종합자료실
453-굴298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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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하늘, 수풀, 길가 곳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날씨의 징후를 읽다 내 앞의 날씨를 알아채게 해주는 어느 산책자의 자연 탐구법 기상예보의 발전으로 우리는 며칠 후의 날씨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기상예보에서 날씨는 언제나 전국적이고 광범위한 것으로 기술되는데, 이로 인해 현대인들은 날씨를 거대한 대기 현상으로 생각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그러나 날씨는 지역 전체를 덮는 담요 같은 것이 아니라, 경관에 따라서 역동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날씨의 세계: 일기예보는 모르는 내 앞의 날씨를 읽는 법》은 우리 주변의 지극히 지역적인 날씨, 미기후(microclimate)에 주목해 평균 기온, 평균 강수량과 같은 수치가 알려줄 수 없는 ‘내 앞의 날씨’를 알아채게 해준다. 우리가 경험하는 날씨는 기상예보에서 다루는 범위보다 훨씬 좁고, 주변 지형이나 인공물과 상호작용하면서 만들어진다. 우리는 주변의 경관을 살핌으로써 다가올 날씨의 징후를 관찰할 수 있다. 하늘과 바람, 언덕과 거리, 동물과 식물, 이슬방울이 내보이는 단서들을 따라가다 보면, 기계는 이해할 수 없는 섬세하고도 경이로운 날씨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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