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320.4
도서 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 ㆍ저자사항 박진서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혜다, 2022
  • ㆍ형태사항 270p.; 21cm
  • ㆍISBN 9791191183207
  • ㆍ주제어/키워드 악마 꼴찌 구글러 경제학 경제이야기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FA0000011298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320.4-박78악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하기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1298 [지혜]종합자료실
320.4-박78악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구글에서 일하는 한 직장인이 자본주의의 한복판에서 경제학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다!!! - GDP 세계 10위, 오늘 내가 번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 경제학자들은 왜 경제를 예측하지 못할까? - 경제학자들에게 속지 않는 방법은? - 경제학이 과연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 굶어 죽을 자유도 자유라 할 수 있을까? 경제학에 우리의 미래를 걸어도 좋을까? 1997년 외환위기 전, 국내 유수의 경제연구소들은 1998년 우리나라의 경제가 6~7% 정도 성장할 거라 전망했다. 그러나 두 달 후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은 휴지 조각이 되고 말았다. 또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가자『조선일보』주필 강석천은 칼럼을 통해 “경제 전문가라면 깜깜한 밤길을 걷는 국민의 발밑을 밝혀 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도대체 왜 경제학자들은 경제를 예측하지 못할까? 저자는 이에 대한 원인으로 많은 경제학자들이 경제학을 현 체제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만들어진 이론에 현실을 끼워 맞추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거기에 한국의 경제학자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공부하고 학위를 받기 때문에 한국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지적까지 덧붙인다. 경제는 우리들의 삶 그 자체이다. 특히 사람이 먹고사는 문제를 다루는 경제학은 밤하늘의 별과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두 발은 현실이라는 땅에 붙이고 있어야 한다. 굶어 죽을 자유밖에 없다면 그것을 자유라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경제학의 중심에 사람을 놓고, 현실을 바꿔 내기 위해 노력했던 진짜 경제학자들’을 소개한다. 경제학이 몇 푼의 비용과 이익만 따지는 이기적인 학문이 아니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공동체를 위해 복무하는 학문임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