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342.1
도서 , 권 열외
  • ㆍ저자사항 김형남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휴머니스트, 2022
  • ㆍ형태사항 298p.; 20cm
  • ㆍISBN 9791160809176
  • ㆍ주제어/키워드 인권 군인 인권문제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FA0000011243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342.1-김94군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하기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1243 [지혜]종합자료실
342.1-김94군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매년 100여 명의 꿈이 군대에서 진다. 군대에 가서 사람이 아니라 흙이 되어 돌아오는 이가 이렇게 많다. 이런 세상에 ‘요즘 군대는 예전 같지 않다’라는 말은 오만이고 만용이다.” ─프롤로그에서 “요즘 군대는 왜 좋아졌을까? ‘이쯤 좋아졌으면 충분하다’가 아닌, ‘이것보다 더 좋아져야 한다’라고 외쳐온 사람 덕분일 것이다. 진보는 언제나 ‘이대로는 안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루어왔다.” ─김보통(《D.P 개의 날》 작가) ‘원래’ 그런 군대는 없다 잃어버린 사람들과 변화시킨 것들을 돌아보며 새로운 군대의 미래를 상상하는 군 인권활동가의 기록 최근 군대에서 일어난 인권 침해 사건이 자주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군대가 많이 좋아졌다는 말은 일견 사실이지만, 뉴스 속 참혹한 사건들을 보고 있으면 여전히 우리 군대는 군인의 인권을 헤아리는 데 부족함을 여실히 깨닫게 된다. 《군, 인권 열외》는 군인권센터에서 활동하며 군대의 병폐를 가까이서 목격하고 이를 바꾸어나가는 데 함께한 젊은 활동가 김형남의 단단한 기록이다. 네 사람, 여덟 걸음, 세 질문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잃은 네 군인의 소중한 이름을 기억하고, 여태 군대에서 있었던 작지만 중요한 변화 여덟 가지를 돌아보고, 앞으로 군대에서 시급하게 변화시켜나가야 할 제도 세 가지를 꼽았다. 사건이 터진 후 아파하고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 시민으로서 군대에 내재한 문제를 진지하게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