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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920
도서 쟁으로 보는 서양사
  • ㆍ저자사항 살라흐 앗 딘 글;
  • ㆍ발행사항 서울: 부커, 2022
  • ㆍ형태사항 360p.: 삽화; 22cm
  • ㆍISBN 9791164161348
  • ㆍ주제어/키워드 전쟁 서양사 역사만화 만화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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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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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920-살292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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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1216 [지혜]종합자료실
920-살292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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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상남자들의 싸움’이 아니라 ‘멍청이들의 치킨게임’이었다 역사 속 지도자들의 어처구니가 없는 뻘짓을 만화로 만나보자! *** 총 100만 조회 수를 넘기며 *** 펨코, 루리웹, 디씨 등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바로 그 만화! 무능한 지휘관은 적군보다 무서운 법이다. 한 번의 실수로도 수많은 아군을 사지로 몰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전쟁이 철저한 계산 아래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4차 십자군 원정은 예루살렘까지 갈 돈이 없어서 같은 편인 헝가리와 동로마 제국을 털어먹다가 끝나게 되었고 2차 세계대전의 히틀러는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무리하게 공세를 유지하다가 전쟁을 말아먹고 말았다. 심지어 11세기 민중 십자군은 보급 계획도 없이 무작정 길을 떠나 도적 떼로 변모했다. 이는 과거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얼마 전, 러시아 군인들도 보급을 받지 못해 우크라이나 마트를 털러 다니곤 했다. 보급이 이 지경인데 러시아는 지금도 우크라이나를 ‘특수 군사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공격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혼돈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다. 이렇듯 세계를 뒤바꾼 전쟁 대부분은 실수와 오판투성이였으며, 그럴듯한 대의를 가진 전쟁 속에서도 황당한 일들이 거듭 일어났다. 그들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너무 낯익어서 어쩐지 우스꽝스러워 보일지도 모를 정도다. 《전쟁으로 보는 서양사》는 조금은 우스꽝스럽고 조금은 어리석은 24가지 전쟁을 만화 형식으로 다룬 책이다. 만화 특유의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인터넷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 개그 코드)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역사적 팩트와 포인트도 빠트리지 않고 꼼꼼하게 챙겼다. 사실, 역사는 ‘이게 실화야?’라고 물을 만한 대목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지점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역사만화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두 명의 작가가 펨코, 루리웹을 중심으로 연재한 이 만화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 수 100만을 훌쩍 넘겼다. 이미 ‘드립력’과 재미를 검증받은 셈이다. 알렉산더 대왕과 페르시아 제국의 대결부터 쿠바 미사일 위기까지,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세계를 만든 굵직한 전쟁을 다루며 때로는 친숙하게, 때로는 낯설게 다가오는 지도자들과 그들이 일으킨 전쟁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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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보는 서양사 - 살라흐 앗 딘 지음, 압둘와헤구루 그림
조금은 우스꽝스럽고 조금은 어리석은 24가지 전쟁을 만화 형식으로 다룬 책이다. 만화 특유의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인터넷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 개그 코드)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역사적 팩트와 포인트도 빠트리지 않고 꼼꼼하게 챙겼다.

목차

서문 · 겪어보지 않은 자에게 전쟁이란 달콤한 것이다

1장 소… 솔직히 유방을 놓친 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초한전기 상(上)편 ― 기원전 206년

2장 범증아 그게 무슨 소리니…
초한전기 하(下)편 ― 기원전 202년

3장 안녕하세요~ 황건적입니다. 우와~ 한나라 보소?
황건의 난 ― 184년

4장 배신하진 않겠지? → 진짜 배신함
탈라스전투 ― 751년

5장 상대가 칭기즈 칸이잖아.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 거지
몽골 제국의 이슬람 원정 ― 1219~1260년

6장 원정을 갔더니 유럽이 정리된 건에 대하여
몽골의 유럽 원정 ― 1236~1242년

7장 그렇게 남송은 멸망했다. 왜냐면 몽골이 짱짱 강했던 것이다
남송과 몽골 전쟁 ― 1235년, 1258년, 1267년

8장 몽골은 못 말려!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몽골 제국의 일본 원정 ― 1274년, 1281년

9장 몽골 너 개못하잖아
몽골 제국의 베트남 원정 ― 1257년, 1284년, 1287년

10장 홍박사… 아니, 홍건적들을 아세요?
몽골 제국의 쇠퇴와 주원장 ― 1351~ 1368년

11장 공성전도 못하는 유목민 주제에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토목의 변 ― 1449년

12장 기분 X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무로마치 막부 쇼군 후계자”
오닌의 난 ― 1467년

13장 적은 혼노지에 있다!
오다 노부나가 ― 1534~1582년

14장 조선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그런데 보고 오니 우리 일본이 무너진 거예요
세키가하라 전투 ― 1600년

15장 동인도 주식 말X양봉호로섹X출발
1차 아편전쟁 ― 1840~1842년

16장 사실 나는 예수의 동생이었던 거임
태평천국 ― 1851~1864년

17장 솔직히 영국 고까우면 개추. 일단 나부터 ㅋㅋㅋㅋ
세포이 항쟁 ― 1857~1859년

18장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청일전쟁 ― 1894~1895년

19장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항해하다 보면~ 온 세상 일본군을 다 만나고 오겠네~♪
러일전쟁 ― 1904~1905년

20장 하, X발, 아… 개석이 형! 형 국민당이 왜 그 꼴인지 알아?
만주사변 ― 1931~1932년

21장 이 정도면 공교육이 잘못되었데스
난징함락 ― 1937~1938년

22장 미… 미… 미X놈아 니가 먼저 잘못했잖아!
진주만 ― 1941년

23장 너에게 ‘캐삭빵’을 신청한다
미드웨이 해전 ― 1942년

24장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과달카날 전역 ― 1942~1943년

25장 “I will be back”
필리핀 탈환 ― 1944~1945년

26장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일본 본토 공습 ― 1945년

27장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 1945년

28장 현 시간부로 중국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2차 국공내전 ― 1946~1949년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