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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72.5
도서 모기가 우리한테 해 준 게 뭔데?
  • ㆍ저자사항 프라우케 피셔,
  • ㆍ발행사항 서울: 북트리거, 2022
  • ㆍ형태사항 292p.: 삽화; 22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Frauke Fischer, Hilke Oberhansberg
  • ㆍISBN 9791189799762
  • ㆍ주제어/키워드 생태학 생물학 환경학 교양과학 생물다양성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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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0461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472.5-피54모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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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0461 [강화]종합자료실
472.5-피54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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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더 이상 단 한 종의 생물도 잃을 수 없다! 여성 생물학자와 경제학자가 손잡고 외치는 생태계 골든타임 『모기가 우리한테 해 준 게 뭔데?』은 환경 선진국 독일의 여성 생물학자와 경제학자가 공동 집필한 생물 다양성 보고서이다. 생물학과 경제학의 만남이라고 할 때 서로 상충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두 저자는 바로 그러한 인식의 허점을 파고든다. 생물이 더 이상 멸종되지 않도록 지켜야 하는 것은, ‘생명의 평등함’이라는 근본적인 도덕률 외에도 우리가 그토록 추구해 마지않는 경제적 필요 때문임을 증명해 보인다. 모기를 비롯해 해충이나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생물들조차 알고 보면 다양한 영역에 걸쳐 촘촘히 인간의 삶을 지탱하고 있다. 생물들은 비옥한 땅을 마련해 주고, 홍수를 막아 주고, 물과 공기를 정화해 주고, 천연 약품과 휴양 환경을 제공해 주며, 무엇보다 우리를 먹여 살린다. 책은 이러한 사실을 인간의 양심에 엄중하게 호소하기보다는 뚜렷한 경제적 근거 자료와 유머러스한 입담을 바탕으로 편안하게 이야기한다. 나아가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인간이 최대한 생물 멸종을 막고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며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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