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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598.104
도서 연년생
  • ㆍ저자사항 안현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프로방스, 2022
  • ㆍ형태사항 268p.: 삽화; 21cm
  • ㆍISBN 9791164802234:
  • ㆍ주제어/키워드 연년생 아들 육아 양육 육아에세이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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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0515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598.104-안94연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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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0515 [강화]종합자료실
598.104-안94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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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평생 여자로만 살아온 엄마의 연년생 아들 육아 에세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온 시간의 기록 막연히 두 살 터울 나는 딸 하나, 아들 하나를 꿈꿨었다. 스물다섯에 결혼하고, 스물일곱에 연년생 아들 둘 엄마가 되었다. 어른 남자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과 남자아이를 키우는 것은 달랐다. 결혼 전에는 목소리가 작아서 옆 사람도 귀 기울여야 할 정도였다. 아들 키우면 목소리도 커진다더니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시로 오르내리는 감정, 처음 마주하는 내 모습에 혼란스러웠다. 아이는 낳으면 저절로 크는 줄 알았다. 육아도 공부가 필요한 줄은 몰랐다. 평생 여자로만 살아온 엄마가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읽기 전과 후는 마음가짐부터 달랐다. 책을 통해 아들을 이해하고 알아갔다. 아이와 보낸 하루가 어땠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계속 기록 해오고 있다. 블로그에 쓰는 육아 이야기가 나에겐 육아의 힘듦을 덜어내는 일이었다. “어떡해, 아들만 둘이야?”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하는데….” “딸 하나 더 낳아야 하겠네.” 아들 둘 키우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왜 아들 육아는 힘들 거라고만 생각하는지!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통해 아들 키우는 재미를 전한다. 두 아들과 엄마가 함께 자라온 시간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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