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X CJ ENM X 스튜디오드래곤 이승과 저승의 질서는 다 내가 잡는다, 연애는 덤! 로맨스 오컬트 스릴러 〈귀신 보는 변호사〉 무당의 딸로 로스쿨을 졸업하고 대형 법무법인에서 1년 간 인턴을 마친 유혜영. 법률 사무소를 개업했지만 맡고 있는 사건이 하나도 없다. 그런던 혜영에게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걸려온 수상한 전화 한 통. 남자는 수임료로 1억원을 제시하며 살인 사건의 피의자 변호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아직은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혜영이 이렇게 큰 사건을, 거기다 1억이라는 큰 수임료. 유혜영 변호사가 아니면 맡을 사람이 없다고 그가 말한다. 성모그룹의 강의정 회장이 타계후,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정체를 알수없는 검은세력이 움직이는데... 귀신 보는 변호사 유혜영만이 해결할 수 있는 살인사건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