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둘러 말하거나 ‘같음’을 강요하지 않는 우리 몸 이야기 우리 몸은 모두 다르게 생겼어. 그래서 더 멋지지. 모양도, 움직이는 모습도, 모두 특별해. 몸은 모양도 크기도 엄청 다양해. 어떤 몸은 크고, 어떤 몸은 작아. 모두 제각각이지. 달걀처럼 동글동글하거나, 콩나물처럼 길쭉할 수도 있어. 네 몸은 오돌토돌할 수도 있고 매끈할 수도 있어.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있지. 땅콩 알갱이가 섞인 땅콩버터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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