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수강생들의 귀에 쏙쏙 박히게 강의하는 것으로 이름이 났다. 그는 평소 청소년기에 역사 공부를 잘 못 접하면 어려워서 고생한다는 것을 알고 이들을 위해 직접 이번 세계사 책을 집필했다. 대학에서도 역사학을 전공해서 그의 강의는 재미와 깊이 두 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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