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트와일라잇: 뉴 문〉〈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크리스 웨이츠의 첫 소설 팬데믹 시대를 꿰뚫는 청소년 SF 어드벤처 《영 월드》 시리즈 〈헝거 게임〉과 〈메이즈 러너〉의 아성을 잇는 청소년 SF 액션 어드벤처! 전염병으로 인해 어린이와 어른이 죽고 청소년만 살아남은 세상. 시체로 뒤덮이고 사회 기간 시설이 모두 멈춘 뉴욕에서 벌어지는 10대들의 잔혹한 팬데믹 아포칼립스 어드벤처. 종말 후의 세계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성장을 노래한다. 할리우드 최정상 감독의 소설 데뷔작! ▣ 작품 내용 1권 영 월드 전염병으로 인해 어린이와 어른이 죽고 청소년만 살아남은 세상. 시체로 뒤덮이고 사회 기간 시설이 모두 멈춘 뉴욕에서 생존자들은 원시 시대처럼 부족을 결성해 살아간다. 그중 하나인 워싱턴스퀘어. 워싱턴의 뛰어난 리더십으로 옹골찬 운영을 해 왔다. 그러나 18살이 된 워싱턴이 전염병으로 죽고, 동생인 제퍼슨이 리더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부족의 브레인이자 괴짜인 브레인박스가 전염병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논문에 대해서 알게 되며, 논문 전문을 찾으러 공립 도서관에 가 봐야 한다고 한다. 브레인박스와 함께 제퍼슨, 제퍼슨의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돈나, 피터, 시스루까지 다섯 명은 길을 나서고, 목표한 논문을 찾는다. 이 전염병이 뉴욕에서 멀지 않은 나서고 섬의 연구소에서 생화학 무기로 개발된 것일 수도 있다는 논문 내용을 본 제퍼슨은 그 연구소로 가서 이 병을 끝장내기로 한다. 첫사랑의 고통과 엇갈림, 잔혹한 전투와 추격 끝에 간신히 도착한 연구소에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믿어 왔던 존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