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당했던 리하와의 관계 속에서 과연 지민은 진실과 마주하고, 양심의 목소리를 따라갈 수 있을까? 소설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과연 ‘피해자다움’이란 무엇인지, 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닌 제3자는 ‘어디까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라는 화두를 던진다. 제목처럼 ‘완벽한 사과는 없다’면...
지민이, 지미니, 지미니 크리켓
언덕 위의 세계
혼자가 아니다
양심의 일
언덕 위의 세계 밖의 텃밭 안의 세계
겉과 속의 차이
지키고 싶은 것
충돌
몰랐다, 모르길 바랐다
산산조각
용서의 시작
귀뚜라미와 나무 인형, 그리고 인간을 위하여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