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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453
도서 피난하는 자연
  • ㆍ저자사항 벤야민 폰 브라켈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양철북, 2022
  • ㆍ형태사항 326p.: 삽화; 20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Benjamin von Brackel
  • ㆍISBN 9788963724089
  • ㆍ주제어/키워드 기후변화 생태계파괴 지구온난화 환경문제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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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10746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453-브292피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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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0746 [지혜]종합자료실
453-브292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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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최악의 피난 행렬에 오른 자연 생태계 위험하고 거대한 변화의 징후들, 그 현장을 담은 충격적인 보고서 변화는 시작되기 전에 수많은 조짐을 보인다. 지구와 생태계는 무수한 신호를 보냈고 그래서 우리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다만 미래의 일이라며 미루거나 설마 그렇게 되겠냐며 외면하면서 그 시그널의 이면을 들여다보지 않았을 뿐. 뚜껑을 열어 보니, 변화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다. 지구 곳곳에서는 거대한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해양생물은 10년에 72킬로미터, 육지생물은 17킬로씩 더 차가운 곳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북극과 남극에서, 온대와 열대 지역, 지구 전역에서는 동물의 대이동이 일어나고 있고, 심지어 숲도 아주 느리지만 산을 오르고 있다. 이 모든 퍼즐 조각은 하나의 일관된 그림을 그려 내고 있다. 지구는 뜨거워졌고, 생물종들의 피난은 시작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피난 행렬의 종착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 종은 멸종했고 새로운 잡종이 출현했고, 변화는 생태계의 모든 연결고리를 타고 예측 불가능한 영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독일의 환경저널리스트인 저자는 4년에 걸쳐 전 세계를 다니며 취재하고 이 책을 썼다. 어떤 감성적인 경고나 위협 문구도 없지만. 독자들은 가장 소름 돋고 섬찟한 기분으로, 명징하게 지금의 지구와 자연 생태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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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피난하는 자연 - 벤야민 폰 브라켈 지음, 조연주 옮김
독일의 환경저널리스트인 저자는 4년에 걸쳐 전 세계를 다니며 취재하고 이 책을 썼다. 어떤 감성적인 경고나 위협 문구도 없지만, 독자들은 가장 소름 돋고 섬찟한 기분으로, 명징하게 지금의 지구와 자연 생태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균열의 시작
이상한 행동
시그널
모욕

1부 북극: 사냥감이 없는 사냥꾼들
1 사냥꾼
2 쫓기는 것들
3 바다의 정권 교체
4 고래는 어디에 있을까?

2부 온대: 생물들의 교체
5 주 수입원 물고기의 이동
6 온도대와의 경쟁
7 숲이 움직이고 있다
8 전진 중인 곤충들
9 어리뒤영벌의 패러독스
10 멸종 위기에 처한 문화상품: 일본과 다시마

3부 열대: 대탈출
11 어두운 비밀
12 산호초의 퇴장
13 갑작스러운 정권 교체
14 산 위로 올라가는 삼림
15 멸종으로 이르는 길
16 열대 우림에서 사바나로

4부 해답들
17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환상의 끝
참고문헌
감사의 글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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