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마리의 새다.나는 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태어났고 자랐고, 가족으로부터 자립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이 이야기가 누구에게는 특별하고 누구에게는 신비롭다는 뜻이다. 작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 장편 동화 ?새는 뒤로 날지 않는다?는 도요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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