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과 전복의 예술흔적과 순간의 음악, 재즈인문학으로 재즈를 사유하다!알 듯 모를 듯 복잡 미묘하고, 아는 만큼 들리면서도 아는 대로만은 들리지 않는 신기한 음악 재즈가 궁금하다면, 인문학적 사유라는 낯선 방식을 통해 ‘재즈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탐색해가는 이 여정에 함께해보자. 재즈...
글을 시작하며
1장 재즈, 끝나지 않는 물음
- 재즈란 무엇인가
2장 즉흥의 미학
- 재즈의 흥은 즉흥에 있다
- 위반과 전복의 음악
3장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법
-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 아는 만큼 들리는 음악
- 아도르노는 재즈를 싫어했을까?
- 누군가의 기억과 만나는 일
4장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는 음악
- 작은 차이가 만들어내는 세계
- 건반들 틈새로부터 나오는 음악
- ‘음악’ 혹은 ‘음악하기’
5장 재즈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 변증법으로 바라보기
- 이원적 세계의 병존
- 익숙함과 낯섦의 사이
- 비극 정신으로부터 재즈의 탄생
6장 모던 재즈와 포스트모던 재즈
- 음악을 위한 음악
- 재즈를 넘어선 재즈
- 일상의 재즈가 소비되는 방식
7장 재즈의 영토 확장
- 모던 걸과 모던 보이의 음악
- 환영받지 못한 음악
글을 마치며
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