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 코끼리의 품에 안긴 아기 노아! 코끼리 엄마의 사랑을 먹고 쑥쑥 크는 동안 코끼리의 상아도 자라서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룬다.노아가 스무 살이 되던 해, 도시에서 온 이방인이 상아나무로 피아노를 만들어 팔자는 제안을 하자, 자신의 상아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코끼리와 상아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