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손절하는 게 나은 거 아니냐고? 친구, 가족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박현숙 작가표 비법 “저는 이제 유효기간이 다 된 것 같습니다.”라는 댓글을 본 용삼이는 그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강재한테 상담해 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강재는 영민이를 떼어 낼 생각만 한다. 요즘...
1. 개꿈이 개꿈이지
2. 사람도 유효기간이 있냐?
3. 흔들리는 우정
4. 자꾸만 인내가 궁금하다
5. 인내의 관심
6. 의심하면 우리 사이도 깨지는 거야
7. 1년 전에 하던 연구를 계속하는 건가요?
8. 오용삼 박사는 무슨 박사일까?
9. 사람의 마음은 음식이 아니다
10. 강아지 꿈이 불안하다
11. 설마 영민이가?
12. 정말 사람도 유효기간이 있는 건가?
13. 억울함을 풀어 주자
14.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무언가가
15. 안녕하세요, 인내 님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