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籍田)을 동적전(東籍田)이라고 불렀다. 동적전(東籍田)은 100결 정도의 규모로서, 조선 시대에 수도가 한성으로 정해짐에 따라, 국왕의 친경[(親耕)-임금이... 몸소 농사를 짓던 일]시범은 자연히 동적전(東籍田)에서만 거행되어 말기까지 존속되었다. 이 책은 동적전(東籍田)의 관할 및 관리사항 등을 기록한 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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