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만 볼 줄 알았는데 벌레 잡고, 오니 쳐내고…20년 베테랑 가드너가 들려주는 가드너의 노동과 기쁨20년 넘게 가드너로 일해 온 저자가 한 송이 꽃, 아름다운 정원을 위해 그 뒤에서 가드너들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박하게 써 내려간 산문이다. 가드너들은 오니를 쳐내는 일부터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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