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된 폭력과 21세기 절대빈곤의 실상빈곤과의 싸움은 곧 폭력과의 싸움이다. 이 책은 지난 반세기 동안 개발도상국에서 벌어진 공공 사법제도의 붕괴와 그로 인한 부끄럽고 추악한 사회적 재앙을 고발한다. 나태한 국가 시스템, 이기적인 지배엘리트, 난맥상의 부패 그리고 청산되지 못한 식민지 역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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