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문과생은 어떻게 아마존 엔지니어까지 될 수 있었을까? 한비야와 반기문을 롤모델로 삼고 ‘가슴을 뛰게 하는 꿈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계시처럼 품고 살던 90년대생 문과생인 저자는, 문과생들에게 유난히 비좁은 취업문을 간신히 뚫고 외국계 IT 회사의 ‘전공 무관’ 부서에서 커리어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