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악몽이 두렵지 않다. 이 사랑은 모두의 유산이 될 것이다.”_강화길(소설가)이지적인 문장, 광휘 어린 사유, 야심찬 서사스스로를 지키지 못했던 우리를 향한 천희란식 응답삶과 죽음, 예술에 대한 문제의식을 여성의 시선에서 깊이 있게 천착해온 천희란의 두번째 소설집 『우리에게 다시 사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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