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문학평론가 커티스 에반스가 “아칸소가 낳은 범죄소설의 여왕”이라고 극찬한 아니타 블랙몬이 1937년 발표한 고전 추리 ‘잔혹 코믹극’
아가사 크리스티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살인 장면의 강렬한 시각적 묘사
잔혹함을 상쇄하는 유쾌한 유머
긴장과 웃음이 교차하는 풍자와 반전
씩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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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리슐리외 호텔 살인 - 아니타 블랙몬 지음, 최호정 옮김 어느 따사로운 봄날 저녁 리슐리외 호텔에 장기 거주하고 있던 괴팍한 독신녀 애들레이드 애덤스의 방에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살해된 남자는 이 호텔의 투숙객 중 한 명이 고용한 사설탐정으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