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갈등으로 가득한 어린아이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영문학의 위대한 사례 중 하나.” 저명한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은 이 책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동생이 태어난 이후 불안과 정신적 문제에 시달리던 세 살 어린아이와 예순여덟 정신분석가의 만남 그리고 치료의 과정이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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