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후회되는 것은 내가 한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이다”좌절과 포기에 익숙해진 시대, 판사 김동현의 도전하는 법로스쿨 재학 중 의료사고로 실명, 시각장애인이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법관이 된 김동현 판사의 첫 번째 에세이. 인생이 흔들리는 순간 사람들은 저마다의 모습으로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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