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언제든 와서 책을 보고 놀 수도 있는 우리 동네 도서관이 오늘은 시 굽는 도서관이 된다! 빵을 만들 때처럼 가장 좋아하는 것을 떠올려 어울리는 말들을 섞고 주물러 마음껏 상상해 원하는 모양으로 빚으면 맛있는 시가 완성된다. 놀이처럼 즐거운 시 쓰기의 매력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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