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고양이가 없도록 어두운 길을 밝혀주고, 이별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고양이는 가만히 기다려줍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 곁을 떠나는 동물들을 이제 다시 볼 수 없어도, 함께한 시간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그들은 사라진게 아니라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음을 전하는 '위로의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