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나는 그것을 믿을 수밖에 없다. 내 안에 악마가 있기 때문이다.”_샤를 보들레르눈에 보이는 괴물에서 내면의 악마까지, 악의 본질을 탐한 예술가들의 기록최근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연상호 감독의 〈지옥〉이 큰 화제를 모았다. 어느 날 갑자기 지옥행을 통보받은 인간은 이른바 ‘죄인’이라 명명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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