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 준서, 낙천주의자 태우, 인기 많은 윤하가 그리는 사춘기의 맛부모님과 대화할 때 가끔 커다란 벽을 느껴 본 적이 있나요? 부모님과 ‘대화’를 한다고 시작한 말들이 다시 ‘잔소리’가 되어 돌아오면 아이들은 입을 꾹 다문다. 어릴 때는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과 아이 사이의 벽은 서로 입을 다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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