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읽었다.문장들이 송곳처럼 가슴을 찌르고 들어왔다.”_김도영(〈82년생 김지영〉 영화감독)이효석문학상 수상작 「어른의 맛」 수록불가해한 세계 속에서 해명할 수 없는 실존적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그려내는 데 천착해온 작가 강영숙의 여섯번째 소설집 『두고 온 것』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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