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괜찮아져요시인 이병률이 ‘장작화덕만큼이나 뜨겁다’고 말한 『시골책방입니다』의 작가 임후남의 시골책방에서 띄우는 편지글. 연서도 아닌 이 글을 읽고 누구는 몸을 추스르고, 누구는 이제 나도 괜찮아지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것은 작가 자신의 고백과도 맞닿는다. 하루하루 살아냅니다. 그러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