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마지막 순간은 내게 무거운 질문을 던졌고 나는 대답을 해야만 했다.”고故 이한빛 피디의 동생이 기록한 형, 그리고 여기, 보통의 청년들 목소리방송계의 부조리한 관행에 괴로워했던 스물여덟 살의 드라마 피디 이한빛. 이한빛 피디의 동생이자 노동·주거·청년 분야 활동가인 이한솔 작가가 형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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