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문학상 수상작가 정아은 신작 장편《그 남자의 집으로 들어갔다》 《어느 날 몸 밖으로 나간 여자는》,독립적이면서도 연결된 독특한 소설 실험, 그 첫 번째 이야기“이 얼마나 상쾌한 아침인가. 이 얼마나 축복받은 하루인가. 당장 집 밖으로 뛰어나가 외치고 싶었다. 나는 강간범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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