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벅 저벅 저벅, 딩동!
“누구지?”
기다렸던 가족들이 하나둘 돌아오는 시간,
발소리만 듣고도 누군지 알 수 있어요!
현관문 너머에서 쿵쿵쿵쿵 발소리가 나더니, 띠리릭 비밀번호 풀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현관문 안에서는 강아지 한 마리가 귀를 쫑긋 세우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발소리만 듣고도 누가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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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딩동! 누구지? - 조영지 지음 《딩동! 누구지?》를 펼친 아기 독자들은 가장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가족들의 얼굴을 마주한다. 이 책은 발소리와 문 소리에 누가 오는지 궁금해하고, 가장 먼저 뛰어나가 반가움을 표현하는 아기의 마음을 강아지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