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화분속 식물이 점점 우리 집환경에 적응해 키가 크고, 꽃을 피우고, 다시 단단해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여러 식물을 떠나보낸 뒤 다시 식물데려오기를 주저하는 초보 가드너를 위해 《식물을 들이다》는 꼭 필요한 이야기만 귀띔한다. 사실 열심히 돌보아도 식물을 떠나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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